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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02:39 作
정국이를 제외한 방탄 6명은 방탄남고 일진임. (존나 오글거림의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그 중에서도 지민이를 뺀 5명은 원래 좀 쎈 아이들이고 지민이는 태형이랑 사귀면서 무리에 들어온 케이스임. 워낙 평소에 인맥도 많고 잘 노는 지민이라 별 무리없이 6명이서 똘똘 뭉쳐서 삥도 뜯고() 하면서 잘 놈. 그러다가 슬슬 서로가 질리게 된 뷔민은 자연스럽게 헤어지고 둘은 헤어졌음에도 그냥 재미나게 잘 놀면서 지냄.
그와 반대로 정국이는 친구가 없음. 일부러 누가 다가와도 철벽치고 조용히 혼자 지냄. 원래 혼자서도 잘 지냈는데 어느 날 6명의 일진무리들이 자기가 아니꼬왔는지 반 애들한테 뭐라뭐라 그러더니 그 날부터 학교폭력이 시작됨. 때리거나 하는 직접적인 폭력은 없었으나 지나가면서 기분 나쁘게 웃는다던가 발을 거는 장난 등이 늘었음. 짜증나긴 했지만 그냥 사는 중.
사실 방탄이들 6명 중 다섯은 정국이가 예쁘장하게 생겨서 따먹으려고 슬슬 괴롭히기 시작한 거였음. 나머지 하나에 해당되는 지민이는 이 아이들이 이렇게 문란하고 불량하게 생활하는 것과는 달리 그냥 말릴 생각은 없고 또 같이 하지는 않는 방관자 같은 입장인데 친구들이 하니까 매번 그냥 따라 했던거임. 근데 막상 멀쩡한 애를 따먹는다니까 좀 미안하고 불쌍함. 지민이도 전에 태형이랑 처음으로 섹스해 봤을 때 다정하게 해 줬던 거였지만 너무 아팠음. 그리고 태형이 때문에 방탄이들 4명이 보는 가운데서 섹스 한 적도 있었는데 너무너무 수치스러웠음. 누군가를 그렇게 망가뜨린다는 것이 죄책감이 클 것 같아 안절부절 못 하고 있는데 지민이는 또 못하겠다는 말은 자존심 때문에 못하겠음. 그냥 하는데 옆에서 시늉이라도 해야겠다 하고 한숨을 쉼.
정국이는 사실 철벽친 이유가 게이여서임. 남자가 많아서 남고 온 것은 맞지만 자기 예쁜 건 알아서 남자가 너무 꼬이면 곤란하니까 다 쳐내고 그냥 혼자 다님. 그런데 그 6명이 괴롭히려는 기미가 보이니까 직감함. 올것이 왔다..! 싫었다면 전학가든 학교를 안 가든 했겠지만 오랜만에 여럿이 하는 것을 즐기고 싶었던 정국이는 도키도키하는 마음으로 그저 그 날을 기다림.
그렇게 대망의 그 날(?)인 정국이 따먹는 날이 오고.. 일진 여섯은 정국이네 반 아이들에게 시켜 강당에 정국이 혼자 있게 함. 어느정도 예상한 정국이는 콧노래까지 부르며 여섯명을 기다림.
일진 여섯은 원래 바로 강당에서 일을 치르려 했으나 깜빡하고 학교 밖에서 밥을 먹고 오는 바람에 늦음.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이랑 그냥 밥 먹었던 지민이는 당황함. 방탄이들 다섯은 지민이한테 너 혼자 먼저 따먹으라 함. 지민이는 박는 건 해 본 적도 없는데 시키는 애들때문에 또 당황함. 그런 지민이 놀리기가 재미있는 방탄이들은 전정국 어디 가기 전에 빨리 가서 하라고 함. 사실 혼자서 사람 하나 제압하고 마음대로 강간하는게 쉬운 일이 아님. 특히나 남자 대 남자는. 그걸 아는데도 방탄이들은 지민이가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다고 장난침. 태형이는 살짝 걱정됨. 재밌기도 한데 얘가 진짜 어떻게 하려나 싶고..
지민이는 그 와중에 멘붕이 옴. 진짜 해 본 적도 없는데 나한테 이런 걸 왜 시키나 싶음. 눈 딱 감고 강당 들어가보니 매트 위에 앉아서 놀고 있는 정국이가 보임.
꽤 기대했던 정국이는 지민이 혼자 들어오자 아, 쟤야? 싶음. 그냥 봐선 아무것도 못할 것 같고 이쯤에서 그냥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함. 그 때, 지민이가 정국이에게로 다가옴. 어쭈, 이것봐라 한 정국이는 지민이 그냥 봄. 지민이 하는 말이, 너 섹스해 본 적 있어? 라고 함. 정국이는 지민이 귀여워서 웃음 나오는것 참고 대답 않고 가만 있자 지민이가 정국이 매트에 눕히고 위로 올라탐. 교복 와이셔츠 단추 벗기는데 존나 느릿느릿함. 할 의지가 전혀 안보임. 뭐지, 벌칙인가 하고 생각한 정국이는 또 자기 위에서 단추 끌르고 있는 지민이 보니까 살짝 꼴림. (정국이 멀티)
그래서 역관광^^*. 지민이 순식간에 엎고 옷 벗겨가며 애무해줌. 많이 예민한지 만지는 곳마다 소리가 남. 그거에 완전히 꼴린 정국이가 지민이한테 박음. 금방 스팟 찾아서 막 찔러주니 울면서 좋다고 앙앙댐.
그러고 있는데 방탄이들 5명이 들어옴. 반대로 깔려있는 지민이 보고서는 웃다가 애가 너무 야하게 우니까 자기들도 달려듬. 정국이는 하던대로 계속 뒤에서 박고 나머지는 지민이 유두나 페니스 괴롭히고 입강간시킴. 순식간에 7p가 된 플레이에 지민이는 정신 가출상태로 신음만 내고 태형이는 옛 애인이 이러니까 찝찝함. 그래서 지민이한테 한창 박는 정국이 멱살 잡고 벽으로 밀침. 그러면서 정국이 페니스 쥐었는데 정국이가 피할 생각을 안함. 그래서 태형이는 페니스 천천히 손으로 만지다가 뒤쪽 풀기 시작함. 그리고 자기꺼 넣고는 미친듯이 박음. 정국이는 아프다면서도 태형이에게서 떨어질 생각 안함. 보통 여우가 아니구나 생각한 태형이는 불안감을 느끼고..ㅎㅎ 그렇게 둘이 섹스했지만 다음엔 지민이 갖고 둘이서 싸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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