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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0 02:29 作
연인 사이인 뷔민! 지민이가 그냥 할일 없어서 게임하고 있는 태형이를 봄. 근데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함. 아빠다리하고 앉아서 게임기 만지는 태형이 무릎 위에 갑자기 앉아버림. 게임하는데 방해해서 짜증난 태형이가 박지민 뭐냐고 다리 들썩거림. 무언가 야릇한 느낌을 캐치한 지민이가 장난의 포커스를 조금 다른 곳으로 맞춤. 태형이 목을 감더니 귓속말로 하고싶다고 그럼. 태형이는 무슨 소린지 이해 못하고 뭐? 그러는데 지민이가 그거 있잖아.. 하고싶어 그러니까 눈이 동그래져서 다시 되물음. 막 흥분되고.. 너랑 빨리 하고싶다구 수줍은 척하며 말함. 태형이가 당황해서 어버버거리니까 지민이가 무릎에 앉아있는 상태로 태형이 그곳(?)에 은근슬썩 엉덩이를 부빔. 멘붕온 태형이는 얼음 되고 안되겠다 싶었던 지민이가 그냥 태형이 침대로 끌고 가서 눕힘.
지민이는 태형이 옷을 속사포로 벗기고 키스도 태형이 숨 차 죽을정도로 함. 할건 다 하는데 존나 빠름. 태형이가 너 좀 급한거 아니냐고 하자 개무시하고 바지 내려서 펠라함. 태형이 다리 덜덜 떨고 어쩔 줄 몰라하는데 지민이는 밑에서 태형이랑 아이컨택하고 다른 데 애무도 해주고 태형이 괴롭히기에 신남. 지민이가 입에서 뺐다가 넣을 때 잡아먹을 듯이 목구멍 깊이 넣으면서 움직이니까 태형이 얼굴 빨개져서 지민이 못봄. 곧 사정기가 와서 지민이 얼굴 밀어내려는데 그럴 때마다 빨리 움직여서 건드리질 못함. 그러다가 지민이가 쌀 때 맞춰서 얼굴에 맞으니까 태형이 울기 직전임. 그런데 얼굴에 자기 꺼 묻히고 있는거 보니까 꼴리고.. 그렇게 태형이 마음 속에 숨어있던 상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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